냉장고 문을 자주 열었다 닫았다 했다는 이유로 싸움까지 번져
(이슈타임)김현진 기자=프로복서가 여행중 상인들과 17대 1로 싸우는 모습이 온라인에 공개되면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26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터키 이스탄불의 아크 사레 지구의 한 길가에서 아일랜드 출신의 한 여행자와 터키 상인들이 난투극을 벌이고 있는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 따르면 해당 사건은 흰티와 반바지를 입은 한 여행자가 물을 사러 가게 밖 냉장고 문을 열면서 시작됐다. 잦은 문 열기로 화가 난 가게 주인이 막대기로 여행자의 몸을 치면서 싸움이 일어났다. 주변에 있던 여러 상인들까지 몽둥이와 의자를 들고 합세해 싸움이 대규모로 커졌고 여행자는 금새 자신을 둘러싼 상인들을 상대로 몸싸움을 벌였다. 결국 거침없이 달려오는 상인들과 맞서 싸운 여행자가 호텔로 피신해 난투극은 끝이 났지만, 분이 풀리지 않은 상인들은 다시 여행자를 공격할 듯 말 듯하더니 상처를 회복하러 가게 안으로 들어갔다. 한편 아찔해 보이는 난투극 영상은 유튜브를 비롯해 여러 외신에 소개되며 누리꾼들의 관심을 얻고 있다.
지난 26일 데일리메일 보도에 따르면 터키에서 상인들과 17대 1로 싸우는 프로 복서의 영상이 공개되면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사진=Paris Youtu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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