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수로 방아쇠 당겨 총알 발사돼
(이슈타임)박혜성 기자=미국의 한 10대가 총을 든 채로 셀카를 찍다가 실수로 방아쇠를 당겨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지난 2일(현지시간) 뉴욕데일리뉴스 등 미국 언론은 현지 경찰을 인용해 텍사스 주 휴스턴에 사는 19살 소년 델레온 알론소 스미스가 이날 오후 1시30분쯤 목에 총상을 입은 채 자택에서 발견됐다고 보도했다. 사고 조사관들에 따르면 스미스는 우연히 총을 발견해 사촌과 사진을 찍은 후 총을 들고 셀카를 찍다가 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아울러 사고 당시 사촌은 다른 방에 있었다고 전해졌다.
미국의 한 10대가 총을 들고 셀카를 찍다가 실수로 총을 발사해 사망했다.[사진=New York Daily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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