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례는 프란체스코 교황에게 부탁
(이슈타임)박혜성 기자=전설적인 축구선수 디에고 마라도나가 무려 30세 연하의 여성과 재혼하는 것으로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일(현지시간) 이탈리아 언론 일 마티노는 마라도나(55)가 30살 연하의 로시오 올리바(25)와 결혼을 하기로 결정했으며 예식은 로마에서 이루어질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또한 마라도나는 프란체스코 교황에게 주례를 부탁한 것으로 알려졌다. 프란체스코 교황과 같은 아르헨티나 출신인 그는 지난 4월 바티칸에 방문해 교황과 대면한 적이 있다. 한편 마라도나는 1989년 부에노스아이레스의 빈촌에서 만난 클라우디아 비야파네와 결혼해 두 딸을 낳았지만 지난 2003년 이혼했다. 마라도나는 이혼 당시 재산 분배를 하지 않았지만 지난 달 27일 전 아내가 자신의 돈 750만파운드(약 137억원)를 훔쳤다며 고소 의사를 밝히기도 했다
축구 영웅 마라도나가 30살 연하의 여성과 재혼할 예정이다.[사진=infob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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