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밥맛이 달라 이상하게 느끼던 중 종이 쌀 발견"
(이슈타임)박혜성 기자=중국에서 무려 1년 반이 넘도록 종이로 만든 가짜 쌀이 유통됐던 것으로 밝혀졌다. 4일 중국 매체 둥왕은 중국 광둥성 산터우시에서 종이로 만든 가짜 쌀을 1년 넘게 유통한 업자가 중국 공안에 적발됐다고 보도했다. 사건은 피해자 여성이 밥을 먹던 중 흰 종이가 쌀 모양으로 둥글게 말려 있는 것을 보고 이를 공안에 신고해 적발됐다. 피해 여성은 "올해 초부터 인근 시장에 무농약 쌀이 판매돼 지금까지 구매했다"며 "최근 들어 밥맛이 달라 이상하게 느끼던 중 종이 쌀을 보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사건 발생 후 피해자들은 구입처에 찾아가 환불을 요구했지만 영수증이 없는 일부 피해자는 환불받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에서 1년 반이 넘는 기간 동안 종이로 만든 가짜 쌀이 유통됐던 것으로 드러났다.[사진=둥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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