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소인 동시에 루르 트리에날레 페스티벌 속 하나의 프로젝트 구조물
(이슈타임)권이상 기자=독일의 한 호텔 건축물이'">화제가 되고 있다. 도메스티케이터(Domestikator) 라는 제목의 이 건축물은 독일 보훔(Bochum)에서 매년 열리는 루르 트리에날레 페스티벌(Ruhrtriennale festival)에 참석하는 귀빈들을 위한 임시 호텔 건물이다. 이는 숙소인 동시에 루르 트리에날레 페스티벌 속 하나의 프로젝트 구조물이다. 아뜰리에 반 라이샤우트(atelier van lieshout)라는 디자인 회사가 만든 좋고, 나쁘고, 못생긴(The Good, the Bad, The Ugly) 이라는 시리즈의 일부이며 2015년 9월 26일까지 전시 될 예정이다. 아뜰리에 반 라이샤우트는 섹슈얼리티 , 유머 , 인간 이라는 세가지 테마를 가지고 이 구조물을 만들었다. 그들은 2014년부터 이 프로젝트를 시작했고, 자신들의 작품을 더 깊은 층으로 나아간 도발적인 예술 디자인 이라고 표현했다. 또한 그들은 좋고, 나쁘고, 못생긴(The Good, the Bad, The Ugly) 시리즈의 또 다른 작품인 머리: 헤르만(The heads : hermann)과 머리: 클라우디아(The heads: claudia) , 화장실 역할을 하는 건축물 위생 사일로(sanitary silos) 등 다수의 작품을 공개했다. 작품마다 그들 특유의 유머러스함이 나타난다.
한 쌍의 커플이 성관계를 하는 모습을 연상시키는 호텔.[사진=Jhawn Paul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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