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여 명의 전자 바이올린, 기타 등의 연주자와 가수로 구성
(이슈타임)권이상 기자=북한에도 걸그룹 열풍이 한창인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4일 미국의 CNN 방송이 화려한 의상과 퍼포먼스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 잡고 있는 북한의 ‘모란봉악단‘에 대해 보도했다. 모란봉악단은 지난 2012년 김정은 제1위원장의 지시로 창단된 예술단으로 10여 명의 전자 바이올린, 기타 등의 연주자와 가수로 구성돼 있다. CNN은 지금껏 볼 수 없었던 북한 여성들의 짧은 치마와 높은 하이힐 등 파격적인 무대 의상을 한국의 걸그룹과 비교하며 ‘북한은 그들의 ‘적‘인 남한의 K-pop 그룹의 스타일을 모방하고 있다‘고 전했다.‘ 모란봉악단의 패션과 헤어스타일은 현재 북한의 젊은 세대들에게 유행처럼 번지고 있다.‘ ‘
화려한 의상과 퍼포먼스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 잡고 있는 북한의 ‘모란봉악단‘[북한 걸그룹 케이파 모방 CNN NEWS 유튜브 캡처]
[저작권자ⓒ 프레스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권이상 다른기사보기
댓글 0

사회
일·가정이 균형 잡힌 도시로… 대전 대덕구, 가족친화 우수기관 재인증
프레스뉴스 / 25.12.02

국회
대구광역시 군위군의회 운영행정위원회, 조례안 및 관리계획안 등 10건 심사
프레스뉴스 / 25.12.02

경제일반
철원군 2025년도 기본형 공익직불금 218억 6천만원 지급
프레스뉴스 / 25.12.02

사회
울산교육청, 지역 최고경영자 만나 직업계고 취업 활성화 머리 맞대
프레스뉴스 / 25.12.02

사회
김제시 전북특별자치도 도시재생 센터장·중간관리자 연합회의 개최
프레스뉴스 / 25.12.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