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 사료 먹이고 휘발유 가스 흡입 시키는 등 온갖 학대 저질러
(이슈타임)박혜성 기자=아르헨티나의 한 남성이 무려 6년간 아내와 아들을 철창에 가둔 채 사료를 먹인 것으로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다. 7일(현지시간) AFP 통신 등 외신들은 이러한 범행을 저지른 혐의로 체포된 에두아르도 오비에도에 대해 보도했다. 현지 경찰에 따르면 아르헨티나 동부 마르 델 플라타에 살던 이 남성은 61세 아내와 자폐증 환자 아들에게 개 사료를 먹이고 휘발유 가스를 들이마시게 하는 등 심각한 학대를 저질렀다, 아내와 아들이 감금된 철창에는 벽돌과 나뭇조각, 금속파편, 개 사료 등으로 가득 차있었다. 또한 이 철창은 밖에서 잠그는 형태로 안에서는 열 수 없게 돼 있었다. 현지 검찰은 "오비에도도 정신질환을 앓고 있을 가능성이 있으며 최대 15년 징역형을 구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아르헨티나의 한 남성이 아내와 아들을 6년간 철창에 가둬놓고 학대한 것으로 알려졌다.[사진=Dailyma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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