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종양으로 병원에서 치료 중인 필리핀계 남미 출신으로 신분 위장
(이슈타임)권이상 기자=영국의 한 여성이 낯선 남자 행세를 하며 절친한 여자친구를 속이고 교제를 해왔다는 사실이 밝혀져 충격을 주고 있다. 지난 10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미러 보도에 따르면 게일 뉴랜드(Gayle Newland, 25)는 2년에 걸쳐 자신의 성별과 신분을 속인 채 동성 친구와 사귀다 정체를 들켜, 성폭행 소송에 휘말렸다. 그녀는 페이스북으로 평소 절친한 친구에게 접근해 자신을 뇌종양으로 병원에서 치료 중인 필리핀계 남미 출신 이라고 메시지를 보냈다. 그렇게 연락이 닿은 두 사람은 온라인을 통해 대화를 나누며 관계를 발전시키다 서로의 호감을 확인하고 만나자는 약속을 잡았다. 단 그녀는 친구에게 수술로 인한 흉터와 부자연스런 걸음걸이가 부끄러우니 안대를 해달라 고 요청했고 그녀는 그렇게 자신의 신분을 숨겼다. 두 사람은 5번의 만남을 가졌고 심지어 그때마다 성관계 를 하기도 했다. 어느날 피해 여성은 성관계 중 그의 머리 뒤쪽에서 자꾸 뭔가가 잡히자 이상함을 느끼고 결국 안대를 벗었다. 충격적이게도 그 자리에는 자신의 친구 게일이 몸에 인공 성기를 고정한 채 앉아 있었다. 피해 여성은 경찰 조사 내내 충격적인 상황이 믿기지 않은 듯 흐느껴 울었다. 한편 엽기 행각의 주인공 게일 뉴랜드는 동성애자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재판에서 친구가 나의 존재를 알고 있었다 고 말하는 등 성폭행 혐의를 부인하고 있다.
2년에 걸쳐 자신의 성별과 신분을 속인 채 동성 친구와 사귀다 정체를 들킨 여성.[사진=Mirror]
[사진=Mirr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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