벽 틈으로 얼굴만 쏙 내민 채 환한 미소 지어,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폭발적 인기
(이슈타임)김현진 기자=주인을 배웅하려던 시바견이 담장에 뚫린 구멍에 얼굴이 끼인 사진이 온라인에 공개되면서 사람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15일(현지시간) 온라인 미디어 로켓뉴스24는 트위터의 한 사용자가 올린 '담장 구멍에 갇힌 시바견'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담장 구멍에 머리가 낀 시바견은 벽 틈으로 얼굴만 쏙 내민 채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사연에 따르면 집 안에서 놀던 시바견은 주인이 누른 초인종 소리에 반가운 나머지 벽에 난 빈 공간으로 머리를 들이밀었다가 포동포동한 몸 때문에 옴짝달싹 못하는 신세가 됐다. 좁은 담장 틈 사이로 머리가 완전히 끼었음에도 해맑은 미소를 잃지 않는 시바견을 본 주인은 이 모습을 촬영해 트위터에 올렸고 현재 각종 SNS와 해외 커뮤니티 사이트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15일(현지시간) 로켓뉴스는 주인을 반기려던 시바견이 담장 구멍으로 얼굴을 내밀었다가 끼는 일이 발생했다고 전했다[사진=onodesu0223 /facebook]
[저작권자ⓒ 프레스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김담희 다른기사보기
댓글 0

사회
청년의 열정으로 빛나는 남구, 2025 남구 창업 성과보고회 성료
프레스뉴스 / 25.12.01

사회
울산 남구, 기초지방정부 우수정책 경진대회 경제분야 우수상 수상!
프레스뉴스 / 25.12.01

경남
진주YMCA·지역 11개 기관, 2,300kg 김장 담가 취약계층에 전달
정재학 / 25.12.01

정치일반
김경희 이천시장, 시정연설 통해 2026년도 비전 제시
프레스뉴스 / 25.12.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