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 누리꾼들, 보험 사기 등 타살 의혹 제기
(이슈타임)박혜성 기자=배우 김화란씨의 갑작스러운 사망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사고 원인에 대해서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21일 전남 목포경찰서 교통조사계 측은 고 김화란씨와 남편 박상원 씨가 겪은 교통사고 조사에서 "교통사고로 인한 사망사고이며, 타살 흔적은 발견하지 못했다"고 전했다. 앞서 지난 18일 오후 4시44분께 신안군 자은도 모 농장 인근 편도 1차선 도로에서 김화란씨의 남편 박상원이 몰던 1t 트럭이 오른쪽으로 넘어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조수석에 타고 있던 김씨가 뇌를 다쳐 그 자리에서 숨졌으며, 박씨도 중상을 입었지만 아내의 상주로 마지막 가는 길을 지켜 지난 20일 발인식을 치렀다. 경찰은 트럭이 곡선도로에서 미끄러지면서 도로 옆 언덕으로 넘어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일단 경찰은 사고 차량을 운전했던 박씨의 교통사고에 대한 과실을 인정해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 그러자 일각에서는 과거 김씨 부부가 38억원 사기를 당했던 점 등을 이유로 보험 사기 등 타살 의혹을 제기하기도 했다. 그러나 경찰은 타살 의혹이 없고, 유족들도 이와 관련한 수사요청이 없다고 밝혔다. 고 김화란씨의 동생 또한 "가족들은 현재 형부를 믿고 있다. 나 역시 형부가 언니를 예쁘게 사랑해줘서 늘 고마워하고 있었다. 그런 억측은 사망한 내 언니를 모욕하는 일"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부부는 38억 사기를 당하고 귀농했다. 하루하루 벌어서 먹기도 힘든 사람들인데, 보험을 든 것도 없다"고 선을 그으며 "제발 우리 언니 좋은 곳으로 갈 수 있도록 불필요한 잡음을 내지 않았으면 한다"고 당부했다.
배우 김화란씨의 사인은 단순 교통사고인 것으로 조사됐다.[사진=스타뉴스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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