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카 촬영 일상화 된 현대인에게 경각심 필요"
(이슈타임)김대일 기자= 셀카가 상어보다 사람들에게 더 치명적이라는 보도가 나와 주목을 끌고 있다. 지난 22일(한국시각) 미국 IT 전문 매체 매셔블(Mashable)은 상어에게 물려죽을 확률보다 셀카를 찍다가 사망할 확률이 더 높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올해 초부터 지난 12일까지 전 세계 언론에 보도된 상어로 인한 사망사고는 총 8건, 셀카를 찍다 사망한 경우는 총 12건이다. 상어로 인해 인명피해가 발생한 경우 특성상 대부분 보도되는 것과 달리, 셀카로 인한 인명피해가 발생하면 조용히 묻히는 경우가 많다는 점을 고려하면 그 차이는 더 벌어질 수 있다고 이 매체는 전했다. 이 매체는 관광지 등 사진을 많이 찍는 장소에서 특히 셀카로 인한 인명사고가 많이 발생한다고 말했다. 매셔블은 셀카 촬영이 일상이 된 현대인에게 경각심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 18일에도 인도가 자랑하는 세계적 관광명소 타지마할에서 66세 일본인 남성 관광객이 셀카를 찍다가 계단에서 추락해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셀카가 위험하다는 ">Masha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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