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출가스 조작한 차량 대부분 유럽에서 판매 됐을 것 추정
(이슈타임)박혜성 기자=영국의 폭스바겐 차주들이 집단소송을 제기할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4일(현지시간) 영국 매체 가디언은 폭스바겐의 디젤차량 배출가스 저감 눈속임 장치가 유럽에서 판매된 차량에도 장착된 것으로 확인된 후 제조물책임법 전문 로펌들에 폭스바겐 차주들의 문의가 빗발치고 있다고 보도했다. 런던 소재 로펌 &?재클린 영은 허위 설명서에 기반해 차를 샀다는 점에 비춰볼 때 차주나 딜러들이 소송을 제기할 수 있다는 의견을 내놨다. 영은 '조작이 영국에서도 확인된다면 영국 최대의 집단소송이 될 수 있다'면서 글로벌 은행들의 리보 금리 조작에 비유해 '폭스바겐의 '리보 조작'이 될 수 있다고 내다봤다. 앞서 알렉산더 도브린트 독일 교통장관은 이날 기자들에게 유럽에서 판매된 1.6ℓ, 2.0ℓ 엔진의 폭스바겐 디젤 차량도 배출가스 조작과 관련돼 있다는 정보를 확인했다고 밝혔다. 유럽에서는 디젤 차량의 선호도가 높은 만큼 미국에서 배출가스 조작이 확인된 차량들을 제외한 나머지 차량 대부분이 유럽에서 판매됐을 것이라는 추측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한편 폭스바겐이 조작을 시인한 미국에서도 차주들의 집단소송이 쏟아지고 있다.
영국의 폭스바겐 차주들이 대규모 집단소송을 준비하고 있다.[사진=Guardi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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