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달 말 출시될 것으로 추정
(이슈타임)박혜성 기자=한국이 아이폰6S·6S플러스의 2차 출시국에도 제외됐다.

지난 28일(현지시간) 애플은 자사의 최신 스마트폰 아이폰6S·6S플러스를 출시하는 40여개 2차 출시국 명단을 발표했다.

이 명단에는 핀란드, 러시아, 오스트리아, 크로아티아, 멕시코, 대만, 네덜란드, 포르투갈, 룩셈부르크, 모나코, 바레인, 요르단, 쿠웨이트, 사우디아라비아, 인도, 말레이시아, 터키 등이 포함됐다.

2차 출시국은 다음 달 9일, 10일, 16일에 판매를 시작한다.

그러나 이 명단에서 한국은 제외됐다. 이에 따라 국내에서는 다음 달 말은 돼야 아이폰6S·6S플러스가 출시될 것으로 점쳐지고 있다.

한편 지난 25일 첫 출시된 아이폰6S 시리즈는 첫 주말 총 판매량이 1300만대를 돌파하며, 지난 해 아이폰6 시리즈의 첫 주말 판매량인 1000만대를 뛰어넘는 사상 최고치 기록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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