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명문대들, 치열한 구애 경쟁 벌여
(이슈타임)박혜성 기자=미국 대학들이 원서 접수 철을 맞이함에 따라 오바마 대통령의 딸 말리아가 어느 대학에 갈지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4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 등 미국 언론들은 말리아가 '아이비리그' 명문대를 비롯한 몇몇 인문과학대학, 최소 한 곳 이상의 최상위권 공립대를 저울질하면서 자기소개서와 교사 추천 등의 대입 준비에 한창이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현재까지 말리아는 하버드'예일'프린스턴'컬럼비아'펜실베이니아'브라운 대 등 아이비리그 8개 대 중 6곳의 '캠퍼스 투어'를 마쳤다. 그는 또한 서부의 명문 스탠퍼드대와 버클리 캘리포니아대는 물론 뉴욕대, 터프츠대, 버나드대 등도 방문한 것으로 확인됐다. 현직 대통령의 딸인 만큼 말리아를 향한 학교 측의 구애 경쟁도 치열하다. 아버지 오바마 대통령의 모교인 컬럼비아대는 대학 이사회에 소속된 로스쿨 재학생을 투어에 동행시켰고, 예일대는 '미스터 예일'에 참가한 적이 있는 학생 투어가이드 최고책임자에게 안내를 맡겼다. 하버드대도 토머스 나이즈 전 국무부장관의 딸이자 말리아의 고교 선배인 테일러 나이즈를 투입해 캠퍼스 투어를 도왔다. 현재까지 말리아가 이중 어느 대학을 선호하는지는 거의 알려지지 않았다. 다만 지난 해 8월 말리아가 스탠퍼드대 티셔츠를 입고 자전거를 타는 장면이 공개돼 '스탠퍼드대에 진학할 것'이라는 관측이 힘이 실렸고, 최근 뉴욕에서 인턴을 한 것과 관련해 뉴욕 소재 대학에 가는 게 아니냐는 추측이 나오고 있다. 한편 말리아가 명문대에 진학할 만큼 우수한 성적을 받았는지 여부는 공개되지 않았지만, 오바마 대통령은 최근 강연에서 큰딸에 대해 '아주 열심히 공부하는 학생'이라며 자신감을 드러낸 바 있다.
오바마 대통령의 딸 말리아가 어느 대학에 진학할지 여부에 미국인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사진=New York T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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