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가 매우 매력적인 사람이면 상관없다"
(이슈타임)김대일 기자=존레논(John Lennon) 미망인인 오노 요코(Ono Yoko·82)가 남편 존 레논이 생전 양성애자였다고 고백했다. 이는 지난 13일(현지시각) 미국 매체 더데일리비스트(thedailybeast)와의 인터뷰에서 오노 요코는 ·존 레논은 양성애자였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다른 남성과 관계를 맺는 것에 대한 욕망이 있었으나 실제로 실행하진 않았다. 그는 나에게 ·상대가 매우 매력적인 사람이면 상관없다·고 말했으나 이는 어려운 일이었다. 육체적 매력은 물론 정신적 매력도 갖추고 있어야 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또 이어서··실제로 그는 나에게 ·그렇게까지 매력적인 사람은 발견하지 못했다·고 연초에 말하고, 그해 12월 사망했다·며 당시 기억을 회상했다. 덧붙여 ·생전에 존과 성적 취향에 대해 많은 대화를 했다. 우리는 기본적으로 양성애 기질이 있지만 사회 통념상 덜 허용되는 측면을 숨기고 있다는 이야기도 나눴다·고 말했다. 존 레논은 영국의 세계적인 4인조 록 밴드 ·비틀스· 멤버로, ·룩앳미(Look at me)·,·이매진(Imagine)· 등 많은 히트곡을 남겼다. 일본 설치 미술가 겸 가수 오노 요코와 결혼했으며, 1980년 12월 한 팬이 쏜 총에 맞고 사망했다.
미망인오노요코가 남편이 양성애자 였다는 것을 밝혔다. [사진-데일리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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