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매점유율은 아직 '마션'이 독보적
(이슈타임)박혜성 기자=한국영화 '더 폰'이 개봉 첫날부터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23일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더 폰'은 개봉일인 전날 703개관에서 9만7239명을 모으며 6만4383명을 동원한 SF 블록버스터 '마션'을 꺾는데 성공했다. '더 폰'은 1년 전 살해 당한 아내로부터 전화를 받은 한 남자가 과거를 되돌려 아내를 구하기 위해 벌이는 단 하루의 사투를 그린 추격스릴러다. 특히 이 영화는 '숨바꼭질', '악의연대기' 등 스릴러 영화를 연이어 성공시킨 배우 손현주의 세번째 스릴러로 개봉 전부터 화제를 불러일으킨 바 있다. 아울러 '더 폰'은 개봉 전부터 실시간 예매율 1위에 오르는 등 흥행 대박을 예고하기도 했다. 그러나 '마션'은 아직까지 독보적인 예매점유율을 유지하고 있어 '더 폰'이 주말 박스오피스 정상까지 차지할 수 있을지는 아직 알 수 없는 상황이다. 23일 오전 10시 기준 마션의 예매점유율은 무려 30%로 '더 폰'의 19%에 크게 앞서고 있다.
영화 '더 폰'이 개봉 첫날부터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사진=네이버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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