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홍철 복귀작' 잉여들의 히치하이킹, 정규 편성 실패

박혜성 / 기사승인 : 2015-11-01 21:3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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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추석 파일럿 예능 중 '능력자들'·'위대한 유산'만 정규 편성
노홍철의 방송 복귀작으로 화제를 모았던 '잉여들의 히치하이킹'이 정규 편성에 실패했다.[사진=MBC '잉여들의 히치하이킹' 캡쳐]

(이슈타임)박혜성 기자=노홍철의 방송 복귀작으로 주목 받았던 MBC 파일럿 프로그램 '잉여들의 히치하이킹'이 정규 편성에 실패했다.

1일 스타뉴스는 방송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최근 MBC가 '잉여들의 히치하이킹'을 11월 개편에서 정규 편성하지 않는 것으로 최종 결정했다고 보도했다.

이 관계자에 따르면 추석 파일럿 예능들 중 '능력자들'과 '위대한 유산' 외에 정규 편성된 프로그램은 없으며, '잉여들의 히치하이킹'도 결국 빠졌다.

이로써 노홍철의 정규 예능 프로그램 복귀는 그만큼 늦어지게 됐다.

'잉여들의 히치하이킹'은 노홍철의 복귀작이자, 스스로를 '잉여'로 지칭한 5명의 청년들이 최소한의 비용으로 유럽을 횡단하는 과정을 담은 리얼 예능으로, 지난 추석 연휴 기간 방송된 파일럿 예능 프로그램 중에서 가장 많은 관심을 받았다.

그러나 동명의 원작 영화 '잉여들의 히치하이킹'을 만든 이호재 감독이 원작에 대한 최소한의 배려가 부족했다고 문제를 제기하고, 활동을 중단 중인 인기 연예인이나 명문대를 졸업한 전도유망한 청년들을 '잉여'라 할 수 있느냐를 두고 많은 논란이 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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