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배 나오자 갱년기 증상이라 여겨
(이슈타임)박혜성 기자=출산 1시간 전까지 자신이 임신한 줄도 몰랐던 미국 여성이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6일(현지시간) 미국 ABC뉴스는 최근 뜻밖의 출산을 한 주디 브라운(47)에 대해 보도했다. 날씬한 몸매를 유지해오던 주디는 올해 들어 유독 배가 나오고 살이 찌기 시작했다. 그는 갱년기 증상이라고 생각해 대수롭지 않게 지나갔다. 하지만 최근 들어 갑자기 복통이 심해지자 결국 병원을 찾았고, 주디는 의사로부터 자신이 임신했다는 말을 듣게 됐다. 그로부터 불과 1시간 후 주디는 8파운드(약 3.6kg)의 건강한 딸을 낳았다. 결혼 후 22년간 아이가 없다가 갑자기 아빠가 된 주디의 남편 제이슨 브라운은 "사실 아직까지도 딸 아이가 태어났다는 것이 꿈만 같다"며 즐거워했다.
출산 1시간 전까지 임신 사실을 몰랐던 여성이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사진=ABC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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