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조 당시 울고 있는 캐슈 안아주었던 것 지금까지 습관으로 이어져
(이슈타임)김현진 기자=품에 안아줘야지만 잠이 드는 고양이의 사연이 전해지면서 사람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6일 미국 최대 소셜사이트인 레딧닷컴에는 '캐슈는 내 무릎에 앉지 않는다. 가슴 품이 아니면 안된다'는 제목으로 사진과 함께 글이 게제됐다. 태어난지 2주반 정도 밖에 안된 암컷 고양이 캐슈는 미국의 한 반려동물 용품 매장 인근에서 발견됐다. 동물보호단체에 구조된 캐슈는 온몸이 벼룩 투성이였을 뿐 아니라 털에는 오물이 잔뜩 묻어있었고 오른쪽 눈에도 문제가 있던 상황이었다. 당시 캐슈는 계속해서 울고 있었고 캐슈를 직접 구조했던 여성이 품에 꼭 안아주자 비로소 울음을 멈췄다. 캐슈의 '포옹하는 습관'은 이때부터 생긴것으로 전해졌다. 캐슈는 '좋아한다'는 애정 표현으로 그녀의 품을 파고 들어 마음을 사로잡았고 최근 정식으로 그녀의 가족이 됐다고 전했다.
6일(현지시간) 미국 소셜사이트 레딧에 포옹을 해줘야만 잠이드는 고양이의 사연이 전해져 눈길을 모았다.[사진=레딧]
[저작권자ⓒ 프레스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김담희 다른기사보기
댓글 0

사회
청년의 열정으로 빛나는 남구, 2025 남구 창업 성과보고회 성료
프레스뉴스 / 25.12.01

사회
울산 남구, 기초지방정부 우수정책 경진대회 경제분야 우수상 수상!
프레스뉴스 / 25.12.01

경남
진주YMCA·지역 11개 기관, 2,300kg 김장 담가 취약계층에 전달
정재학 / 25.12.01

정치일반
김경희 이천시장, 시정연설 통해 2026년도 비전 제시
프레스뉴스 / 25.12.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