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공장초기화, 전원·홈 버튼 10초간 함께 눌러 해결" 권고
(이슈타임)박혜성 기자=애플의 최신형 태블릿 PC '아이패드 프로'의 일부 제품에서 충전 중 문제가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16일(현지시간) 미국 IT 전문매체 폰아레나는 아이패드 프로 사용자들 가운데 일부가 충전 중 갑자기 제품이 먹통이 되는 증상을 겪고 있다고 보도했다. 다수의 애플 관련 커뮤니티에는 '새로 산 아이패드 프로를 두 번 충전했는데, 그 때마다 부팅하려면 재시작을 해야 했다', '충전기에 1시간 이상 꽂아놨더니 아이패드 프로가 죽어버렸다'는 내용의 글들이 올라왔다. 또한 아이폰6와 아이폰6S의 일부 사용자들도 이런 증상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러한 문제가 커지자 애플 측에서도 대응에 나섰다. 애플 기술지원팀은 이 같은 상황이 발생할 경우 아이튠스를 통해 공장초기화를 실행하거나 태블릿 재시작을 위해 전원 버튼과 홈 버튼을 동시에 10초 동안 누를 것을 권하고 있다.
아이패드 프로에서 충전 중 제품이 먹통이 되는 문제가 발생했다.[사진=i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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