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리위원회 심판국, 다음달 중 징계 내용 결정 예정
(이슈타임)박혜성 기자=국제축구연맹(FIFA)가 부패 혐의를 받고 있는 제프 블라터 회장과 미셸 플라티니 유럽축구연맹(UEFA) 회장의 자격을 영구히 정지하려고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4일(현지시간) 독일 매체 디 벨트는 FIFA 윤리위원회 조사국이 지난 주말 블라터 회장과 플라티니 회장에 대해 이러한 내용의 제재를 요구하는 최종 보고서를 제출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블라터 회장은 부정부패 혐의에 대한 유죄가 인정될 경우 종신 자격정지를 받을 수 있다. 이해 상충 혐의가 인정되더라도 10년의 자격 정지 제재가 내려질 수 있다. 아울러 플라티니 회장도 종신 자격 정지 제재 위험을 맞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이와 관련해 FIFA는 "윤리위 심판국이 두 사람의 부정부패 혐의에 대한 정식 심리를 시작했다"면서 "심판국이 12월중 두 사람에 대한 결정을 내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FIFA가 제프 블라터 회장(좌)과 미셸 플라티니 유럽축구연맹 회장(우)의 자격을 영구 정지하려는 것으로 전해졌다.[사진=telegrap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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