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흘린 음식 따라가 범인 검거 성공
(이슈타임)박혜성 기자=훔친 음식물을 길에 흘리다 덜미를 잡힌 프랑스의 좀도둑들의 소식이 전해져 웃음을 유발하고 있다. 지난달 29일(현지시간) 영국 매체 인디펜던트는 스페인 요리 '파에야'를 훔쳤다가 붙잡힌 3명의 프랑스 남성들에 대해 보도했다. 이들은 프랑스 서부 낭트의 한 슈퍼마켓에서 150유로(약 18만원) 상당의 파에야를 훔쳐 달아났다. 그러나 이들은 마치 동화 '헨젤과 그레텔' 속 주인공들처럼 길바닥에 파에야의 재료인 쌀, 해물, 치킨 조각 등을 줄줄이 떨어뜨려 스스로 도주 흔적을 남기고 말았다. 동화에서는 주인공이 흘린 음식 조각을 새들이 주워먹지만 이들에겐 그런 행운이 따라주지 않았다. 출동한 경찰은 파에야 재료들이 바닥에 줄지어 떨어진 것을 발견, 이 흔적을 따라 범인들이 숨어있는 아파트 건물에 도착했다. 파에야 재료는 아파트 안으로까지 이어졌고, 경찰은 만취한 상태로 도둑질한 음식을 먹고 있던 도둑들을 발견할 수 있었다. 결국 이들 3명은 모두 절도 혐의로 기소돼 유치장에 갇혔다. 한편 미국에서도 지난 5월 햄버거 가게를 턴 절도범들이 샐러드를 흘리는 바람에 체포된 적이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음식을 훔친 프랑스의 좀도둑들이 음식 조각을 떨어트려 경찰에 붙잡혔다.[사진=independent]
[저작권자ⓒ 프레스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박혜성 다른기사보기
댓글 0

경기남부
경기도, 올해 6,747억 원 투입해 상하수도 개선…도민 ‘물 복지’ 실현
강보선 / 26.01.18

금융
하나금융그룹, 미혼모 가정을 위한 『영유아 장난감 만들기』 임직원 봉사활동 실시!...
류현주 / 26.01.18

경기북부
경기도 이주여성상담센터 개소 6개월간 1,700건 상담 진행
강보선 / 26.01.18

문화
농림축산식품부, 충남 당진 산란계 농장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발생에 따라 방역관...
프레스뉴스 / 26.01.16

사회
김영록 전라남도지사, 순천대 대학 통합 투표 찬성 결정 환영
프레스뉴스 / 26.01.16

정치일반
이재명 대통령, 21일 신년 기자회견…청와대 복귀 이후 처음
프레스뉴스 / 26.01.16

정치일반
이재명 대통령, 중장 진급·보직신고 및 수치 수여식 개최
프레스뉴스 / 26.01.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