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능한 한 빨리 침을 제거하고 동물병원에 가야해"
(이슈타임)김현진 기자=벌에 코를 쏘여 마치 루돌프 사슴 코처럼 빨갛게 부어오른 고양이의 사연이 알려지면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미국 최대 소셜 커뮤이니 사이트 레딧닷컴에 마크 리용이라는 남성이 '벌과의 싸움에서 패배한 고양이의 코'라는 제목으로 자신의 반려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속에 고양이는 붉게 부풀어 있는 코를 가진 고양이가 카메라 렌즈를 응시하는 모습이 담겨있었다. 사진을 본 많은 네티즌들은 고양이의 부풀어 오른 코를 안타까워 하면서도 재미있다는 반응을 보였다. 일부 네티즌들은 고양이의 부풀어 오른 코 사진을 편집해 더 웃기게 만드는가 하면 또 다른 사람들은 벌에 쏘인 자신들의 반려동물들의 모습을 공유하기도 했다. 한편 동물 전문가들은 '실제로 반려동물이 벌에 쏘였다면 가능한 한 빨리 침을 제거하고 동물병원에 가야한다'면서 '비교적 약한 꿀벌의 침이라도 동물들에게는 치명적일 수 있다'고 경고했다.
최근 미국 온라인 커뮤니티에 벌에 쏘여 루돌프 코와 같은 모양을 하게 된 고양이의 사진이 올라와 화제를 모았다.[사진=Imgu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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