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년 동안 쫓아낸 학생 수 100명 족히 돼
(이슈타임)김현진 기자=대국민 고민상담소 예능 프로그램 '안녕하세요'에 학생들을 거부한다는 학원 원장이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7일 방송된 KBS2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서는 학생들을 자꾸 내쫓는 원장 때문에 고민이라는 학원 선생이 출연했다. 그는 원장이 여러가지 이유로 아이들을 내보낸다면서 9년간 나간 학생들의 수를 합치면 100명은 족히 된다고 설명했다. 원장은 아이들을 내보내는 이유에 대해 '첫 느낌을 중요하게 생각한다. 억지로 끌려온 느낌이 있거나 첫 대면인데 다리를 꼬고 있거나 그런 학생들 억지로 앉혀놓는 건 맞지 않다고 생각한다'고 소신을 밝혔다. 이어 '장래희망이 밥줄이 안 끊기는 공무원이라고 하는 아이들을 보면 왜 이런 아이를 공부를 시켜야 되는 거지라는 생각에 회의감이 든다'고 털어놨다. 또한 원장은 '한 번은 한 아이가 돈을 냈으니 서비스 받아야 한다고 하는데 벌써부터 잘못된 갑질을 배우는 거다. 그런 태도를 보이면 바로 아웃시킨다'고 단호히 말했다. 학원 선생은 '원장님이 학원뿐만 아니라 동네 보안관이다. 밤늦은 시간에 10명의 학생들이 교복을 입고 음주하고 흡연하는 현장을 보신 거다. 인도에 세워놓은 뒤 엄히 훈계했다. 이상하게 애들이 못 대들더라'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이런 학원 원장님이 많아졌으면 좋겠다' '진짜 멋있는 분이네' '우리 애 보내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
7일 방송된 '안녕하세요'에서 학생들을 자꾸 쫓아내는 원장이 출연해 화제가 됐다.[사진=KBS2 '안녕하세요' 방송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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