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다이빙 직전 메고 있던 낙하산 던져버려
(이슈타임)박혜성 기자=한 남성이 낙하산이 없는 맨몸으로 수천미터 상공에서 뛰어내려 화제가 되고 있다. 이러한 도전의 주인공 안티 펜디카이넨은 핀란드의 4000m 상공에서 스카이다이빙을 한 모습을 지난달 유튜브를 통해 공개했다. 영상 속 펜디카이넨은 메고 있던 낙하산을 벗더니 쿨하게 던져버린다. 게다가 아무런 장치가 없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 티셔츠도 벗어버린다. 준비를 마친 그는 고글을 빼면 정말 아무런 장비가 없는 채로 그대로 열기구에서 뛰어내린다. 그는 엄청난 속도로 떨어지면서도 양팔을 벌리며 하강을 즐기는 여유를 보인다. 한참을 내려가다 지상이 가까워지자 그제서야 그는 낙하산을 멘 카메라맨과 함께 땅에 착지한다. 낙하산 없이 스카이다이빙에 성공한 펜디카이넨은 "난 항상 낙하산 없이 스카이다이빙을 하고 싶었다. 1년 동안 이번 도전을 위해 훈련해왔다"면서 "난 결코 두렵지 않았고 다음번엔 더욱 재미있고 열광적인 무언가에 도전하고 싶다"는 소감을 밝혔다. "
한 남성이 낙하산 없이 4000m 상공에서 뛰어내렸다,[사진=유튜브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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