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나리자 모델설'·'드라큘라설' 등 다양한 의혹 제기
(이슈타임)박혜성 기자=무려 90%에 달하는 엄청난 지지도를 달성하며 하늘을 찌를 듯한 인기를 누리고 있는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불멸의 존재'라는 주장이 나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지난 15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 등 외신들은 최근 SNS 등지에서 푸틴의 '불멸설'이 제기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러한 주장의 근거로 제시된 사진을 보면 각각 1920년, 1941년에 촬영된 군인의 모습을 담고 있는데 2015년을 살고 있는 푸틴과 놀라울 정도로 닮았다. 러시아의 일부 음모론자들은 '푸틴은 전지전능하고 불멸의 존재' 라면서 '그는 지구에 수백 년, 아니면 수천 년 살아온 신화적인 인물'이라고 주장하기도 했다. 게다가 푸틴이 1431년 태어난 드라큘라라는 설,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모나리자'가 사실 푸틴이라는 주장까지 나오고 있다. ' 한편 푸틴은 최악의 경제난 속에서도 절정의 인기를 누리고 있으며, 지난달 미국 경제 매체 포브스가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 순위에서 3년 연속 1위 자리를 지키는 등 승승장구 하고 있다. 특히 그는 최근 'IS(이슬람국가)를 심판하는 것은 신의 몫이지만 그들을 신에게 보내는 것은 나의 몫이다', '핵무기를 사용할 일이 없기 바란다'는 등의 강경발언을 쏟아내며 강력한 카리스마를 과시하기도 했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불멸의 존재라는 주장이 나왔다.[사진=Dailymail]
푸틴이 사실은 모나리자의 모델이라는 주장도 제기됐다.[사진=Dailyma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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