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노 연주 능통한 약학 전공의 패션모델
(이슈타임)박혜성 기자=세계 최고의 미녀를 뽑는 미스 월드 선발대회에서 미스 스페인 출신 여성이 우승을 차지해다. 지난 19일(현지시간) LA타임스 등 외신들은 중국 하이난 성 산야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미스 스페인 미레이아 랄라구나 로요가 2015년 최고 미녀로 선정됐다고 보도했다. 바르셀로나 출신의 로요는 대학에서 약학을 공부하면서 패션모델로 활약 중인 인물로, 프로급 피아니스트이기도 하다. 로요에 이은 2위는 러시아의 소피아 니키추크, 3위는 인도네시아의 마리아 하르판티가 차지했다. 반면 미스월드 코리아인 정은주는 수상에 실패했다. 한편 이번 대회는 지난 2003년 이후 중국에서 열린 7번째 대회로, 114개국 대표가 출전했다.
미스 스페인 출신 여성이 올해의 미스 월드로 선정됐다.[사진=LA T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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