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이코프스키 백조의 호수에 맞춰 발레 춤 춰
(이슈타임)김현진 기자=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 발레리나와 발레리노가 함께 차이코프스키의 '백조의 호수'에 맞춰 발레하는 광고가 일본 공중파에 방송됐다. 최근 유투브를 통해 공개된 이 광고는 23일 기준으로 75만뷰를 기록할 정도로 많은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 광고 영상에는 전라의 두 남녀가 백조의 호수에 맞춰 발레공연을 선보였고 이를 드론이 바쁘게 쫓아다녔다. 드론은 흰 천을 이용해 모델들의 주요부위를 가리며 움직였고 '혹시나'를 기대했던 사람들에게 실망을 안겨주었다.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알몸인데 전혀 야하지 않은 광고네' '조금은 아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영상을 제작한 일본 패션 브렌드 측은 '일단 사람들의 시선은 확실하게 끌어 성공'이라며 영상은 '공중파에도 방송이 가능한 건전한 광고'라고 말해 19금이라며 비난하는 목소리를 한 번에 잠재워 버렸다. '
알몸의 발레리나와 발레리노가 나와 백조의 호수 공연하는 광고가 일본의 공중파에 방송됐다.[사진=BUYMA Youtu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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