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보고 당황한 아빠 "누구한테 보내려던 거냐"
(이슈타임)이갑수 기자=미국의 한 여성이 실수로 아빠에게 자신의 노출 사진을 보내 누리꾼들의 웃음을 유발하고 있다. 최근 미국 매체 위티피드 보도에 따르면 베키라는 이름의 여성은 남자친구와 문자를 주고 받고 있었다. 둘만의 은밀한 대화를 나누던 중 베키는 남자친구에게 속옷만 입은 노출 사진을 보냈다. 그런데 얼마 후 그는 사진이 잘못 전송된 것을 알고 깜짝 놀랐다. 실수로 남자친구가 아닌 아빠에게 사진을 보내버린 것이다. 당황한 그는 아빠에게 "아빠, 사진 지워주세요. 아빠한테 보낸 거 아니에요"라고 문자를 보냈다. 그러자 이미 사진을 보고 당황해 하고 있던 아빠는 "그럼 누구한테 보내려던 거냐"고 되물었다. 사연을 접한 누리꾼들도 "이제 아빠 얼굴 어떻게 보냐"며 난처해 했다.
미국의 한 여성이 실수로 아빠에게 노출 사진을 보냈다.[사진=wittyfe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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