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에 마이크로칩 삽입해 폭발물 탐지 임무 수행 가능
(이슈타임)박혜성 기자=러시아가 IS를 퇴치하기 위해 '사이보그 쥐'를 개발 중인 것으로 알려져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 4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 등 외신들은 러시아 남연방대 지각'인식 신경기술 연구소 과학자들이 푸틴 대통령의 지시에 따라 머리에 마이크로칩을 삽입해 각종 폭발물을 탐지하는 쥐를 개발 중이라고 보도했다. 만약 개발이 성공적으로 끝난다면 사이보그 쥐는 작은 몸집을 이용, 개보다 더 많은 곳에 투입될 수 있다. 러시아는 향후 성과에 따라 재난 현장 생존자 찾기에도 쥐를 활용할 계획이다. 연구팀을 이끄는 드미트리 메드베데프 박사는 '개와 달리 쥐는 비좁은 공간도 자유롭게 들락날락할 수 있다'며 '구조현장에 투입된다면 더 많은 사람을 구할 수 있다'고 말했다. 물론 사이보그 쥐를 개발하기 위해서는 아직 해결해야 할 문제가 많다. 쥐의 두뇌 메커니즘을 알아야 하고, 다양한 반응에 따른 행동도 연구해야 한다. 특히 사이보그 쥐 한 마리를 탄생시키기 위해서는 3개월에 걸친 훈련이 필요하다. 게다가 이렇게 만들어진 사이보그 쥐가 길어야 1년밖에 살지 못한다는 점은 가장 치명적인 부분이다. 그러나 이미 앙골라, 탄자니아, 모잠비크 등에서 햄스터가 지뢰탐지에 쓰인 사례가 있으며, 이스라엘에서도 공항 화물 탐지에 쥐가 투입된 적 있기 때문에 러시아는 연구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러시아가 IS 퇴치를 위해 '사이보그 쥐'를 개발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사진=Dailyma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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