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만 유로의 소득을 신고하지 않는다는 의심을 받고 있어
(이슈타임)김현진 기자=샤넬의 수석 디자이너 라거펠트가 259억원을 탈세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논란이 일고 있다. 6일(현지시간) 프랑스 주간지 렉스프레스에 따르면 패션디자이너 칼 라거펠트가 여러 회사와의 복잡한 거래를 이용해 프랑스 세무당국으로부터 2000만유로(한화 259억여원) 이상의 소득 신고를 하지 않아 탈세한 혐의를 받고 있다. 프랑스 세무 당국은 렉스프레스에 "라거펠트가 지난 6년 사이 2000만 유로의 소득을 신고하지 않는다는 의심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라거펠트가 대외 거래를 통해 전문 사진작가로 활동한 것을 미 신고해 은폐하려 했다는 의심을 사고 있는 것. 한편 라거펠트 측은 이번 탈세 의혹에 대해 함구하고 있으며, 프랑스 당국 역시 개인 정보를 문제로 추가 정보를 공개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프랑스 디자이너 디자이너 라거펠트가 259억원 탈세한 혐의를 받고 있다.[사진=AFPB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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