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관문 앞에 골든 리트리버 네마리가 줄서있어
(이슈타임)김현진 기자=발을 닦고 실내로 들어가기 위해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는 반려견들의 사진이 공개 되면서 눈길을 끌고 있다. 26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견주가 집안에 들어서기전 반려견들을 한줄로 세워 발을 닦아주는 모습이 영상으로 공개됐다. 태국에서 촬영된 해당 영상속에는 현관문 앞에 골든 리트리버 네마리가 줄을 서 있었다. 맨 앞에 자리한 골든 리트리버 너머로 한 여성이 쪼그리고 앉아 견공의 발을 닦아주는 모습이 담겨있다. 차례로 발을 닦던 골든 리트리버는 반대쪽 발을 닦아주는 여성을 위해 몸을 돌려주는 센스도 발휘했다. 데일리메일은 산책뒤 집안에 들어가기전 반려견의 발을 닦아주는 것은 좋지만 밖에서 유리 파편 등이 박힐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해서 살펴봐야한다고 덧붙였다.
26일(현지시간) 데일리메일 보도에 따르면 태국에서 산책 후 발을 닦고 들어가는 골든 리트리버 영상이 공개되면서 이목을 끌었다.[사진=amir555 Youtube 영상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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