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채기 소리나 개 짖는 소리까지 똑같이 따라해
(이슈타임)김현진 기자=사람의 말을 따라하는 까마귀의 사연이 전해지면서 사람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11일 SBS '세상의 이런 일이'에서는 할머니의 성대모사를 하는 까마귀가 등장했다. 경주의 한 마을에 '행복'이라는 이름을 가진 까마귀는 할머니가 부르자 모습을 드러냈다.' 4년째 할머니와 함께 살고 있다는 '행복'이에게는 특이한 재주가 있는데 바로 앵무새처럼 사람의 말을 따라한다는 것이다. 할머니가 부르면 대답은 물론 할머니의 재채기 소리나 무릎이 아플 때 내는 소리까지 그대로 따라한다. 같이 키우는 개 짖는 소리까지 똑같이 따라해 마을에서는 이미 소문난 명물이다. 한편 신기한 사연들을 소개하는 프로그램 '세상에 이런 일이'는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된다.
11일 SBS '세상에 이런 일이'에서 사람 말을 따라하는 까마귀가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사진=SBS '세상에 이런 일이' 방송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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