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타닉과 외관 동일한 '타이타닉Ⅱ' 건조
(이슈타임)박혜성 기자=세계적으로 유명한 침몰선 '타이타닉'이 100여년만에 부활하는 것으로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11일(현지시간) 영국 매체 메트로는 호주 광산재벌인 클라이브 팔머가 운영하는 블루스타라인이 제작한 '타이타닉Ⅱ'가 오는 2018년 첫 항해에 나선다고 보도했다. 타이타닉Ⅱ는 기존의 타이타닉과 외관 뿐만 아니라 내부까지도 똑같이 생긴 유람선으로 제작됐다. 팔머는 지난 2012년 '타이타닉 침몰 100주년'을 기념해 타이타닉Ⅱ 건조를 결심, 총 3억 파운드(약 5257억원)를 투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블루스타라인의 제임스 맥도날드 마케팅 이사는 '타이타닉Ⅱ는 현대적인 탈출 절차와 위성 제어, 디지털 내비게이션 및 레이더 시스템 등 21세기 선박에서 기대할 수 있는 모든 것이 장착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배는 1~3등급 표를 제공하며 첫 항해 노선은 중국 장쑤성~두바이가 될 예정이다. 한편 타이타닉은 1912년 4월 영국 사우스햄튼을 떠나 미국 뉴욕을 향하는 첫 항해에서 빙산과 충돌해 1514명의 사망자를 내며 침몰했다. '
타이타닉이 침몰 100년 만에 부활한다.[사진=Met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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