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하는 무기로 객실 물건을 부실 수 있어
(이슈타임)김현진 기자=5만원만 내면 객실을 때려부실 수 있는 호텔이 미국에서 소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미국의 한 호텔에서는 자신이 원하는 무기를 들고 들어가 물건을 맘대로 때려부실 수 있는 '분노 객실'이 인기를 끌고 있다. 호텔 관계자는 '물건을 파괴하거나 폭력적인 모습을 공공장소에는 보일 수 없죠. 그렇다고 자신의 소중한 물건을 때려 부술 수도 없고요'라며 집안의 물건을 때려 부술 수 없는 사람들을 위해 만들어졌다고 설명했다. 분노 객실 안에 물품은 호텔측이 제공하는 것도 있지만 고객층이 기증한 물건들로 채워지기도 한다. 물건을 파괴하면서 쾌감이나 스트레스 해소를 얻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분노 객실'은 10분에 40달러(한화 5만여원)의 비용으로 이용 가능하다.
미국의 한 호텔에서 객실의 물건을 마음껏 부실 수 있는 '분노 객실'이 알려져 호응을 얻고 있다.[사진=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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