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로부터 "당신 사이트는 물론 이름도 사라지게 하겠다" 협박 받아
(이슈타임)김현진 기자=IS의 테러 경고를 받은 페이스북 최고 경영자 저커버그가 경호원들과 함께 조깅에 나선 모습이 공개되면서 눈길을 끌었다. 지난 25일(현지시간) 독일 일간지 타게스 슈피겔 등 현지언론에 따르면 이날 베를린에서 저커버그가 조깅하는 모습을 목격됐다고 보도했다. 저커버그는 몇일 전 수니파 급진 무장세력 이슬람국가(IS)로부터 "당신 사이트는 물론 이름도 사라지게 하겠다"는 협박을 받았던 바 있다. 이에 저커버그의 경호가 한층 강화돼 5명 이상의 수행단과 함께 시내 조깅에 나선 모습이 공개됐다. 한편 저커버그는 이날 독일 최대 미디어그룹 악셀슈프링거에서 지정한 "악셀슈프링거상"의 수상자로 선정돼 시상식에 참여하기 위해 베를린을 찾은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5일(현지시간) 독일 현지 언론에 따르면 페이스북 최고경영자 저커버그가 경호원들과 조깅에 나섰다고 전했다.[사진=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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