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달 1일부터 판매 예정
(이슈타임)박혜성 기자=샤오미의 최신 스마트폰 '미5'가 출시 전부터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미5는 지난 24일 첫 공개한 이래 지난 28일 오후 3시 기준 예약신청자가 무려 1400만명을 돌파했다. 비록 1400만명이 모두 미5를 구매한다는 보장은 없지만 그만큼 많은 사람들이 이 제품에 관심을 갖고 있다는 것에 의미가 있다. 또한 이러한 사전 예약 건수가 과연 실제 판매량에는 어떻게 이어질지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샤오미는 다음 달 1일부터 샤오미 홈피이지 등을 통해 미5를 정식 판매할 예정이다. 이번에는 미5 일반, 고급 버전만 판매되며, 세라믹 소재를 채용한 128GB 용량의 미5 프로 버전은 판매 대상에서 제외된다. 한편 미5는 13.08㎝(5.15인치) 풀HD 화질, 퀄컴 스냅드래곤820, 1600만 화소 후면 카메라(전면 400만 화소), 광학식손떨림보정기술(OIS), 3000㎃h 배터리, 근거리무선통신(NFC), 홈버튼 지문인식 센서 등을 탑재했으며 모든 통신망과 듀얼심, VoLTE(LTE 기반 음성통화서비스)를 지원한다. 일반 버전은 3GB 램에 32GB, 1.8GHz 스냅드래곤820, 3D 글래스를 적용했으며 가격은 1999위안(약 38만원)이다. 고급 버전은 3GB 램에 64GB, 2.15GHz 스냅드래곤820, 3D 글래스를 장착해 2299위안(약 43만원)으로 판매된다. '
샤오미의 최신 스마트폰 미5의 예약신청자가 1400만명을 돌파했다.[사진=the ver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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