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타임]전인지, LPGA 데뷔 두 대회만에 혼다 타일랜드 준우승

김담희 / 기사승인 : 2016-02-29 09: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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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우승자 양희영 공동 3위 기록
28일 열린 혼다 타일랜드 경기에서 전인지가 준우승을 기록했다.[사진=LPGA 공식 홈페이지]


(이슈타임)김현진 기자=올해 LPGA 무대에 데뷔를 한 전인지(22, 하이트진로)가 두번째 출전한 혼다 타일랜드 오픈에서 준우승을 거뒀다. 양희영(27, PNS)은 공동 3위로 대회를 마쳤다.

지난 28일 대회 마지막날 6번 홀까지 4개 버디를 잡아내며 무서운 기세로 출발한 전인지는 최종라운드에서 보기 4개, 더블보기 1개를 범했지만 버디 8개를 기록해 2언더파 70타를 기록했다.

최종합계 14언더파 274타를 기록한 전인지는 이날 정상에 오른 렉시 톰프슨에 비해 6타 모자른 단독 2위로 대회를 마무리 했다.

비록 우승을 놓쳤지만 이번 시즌 LPGA 투어 정규 멤버가 된 전인지는 코츠 챔피언십에서 공동 3위를 기록한데 이어 이번 대회에서 단독 2위를 기록해 전망을 밝게 했다.

지난해 챔피언 양희영은 2타를 줄여 최종합계 13언더파 공동 3위로 대회를 마쳤다. 제시카 코르다(미국)가 양희영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지난주 ISPS 한다 호주오픈 정상에 섰던 한국계 일본인 노무라 하루는 이번 대회에서도 11언더파 공동 5위의 성적을 냈다. 최운정(26, 볼빅)과 박희영(29, 하나금융그룹)도 노무라와 함께 공동 5위를 기록했다.



* 2016년 LPGA 결과 이슈타임라인
[2016.02.29] 전인지, LPGA 데뷔 두 대회만에 혼다 타일랜드 준우승
[2016.02.21] 한국계 일본선수 노무라, 세계랭킹 1위 리디아 고 제치고 LPGA 첫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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