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2의 '파금드레스 논쟁', 자켓 색깔 두고 논란

김담희 / 기사승인 : 2016-02-29 15:3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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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색 바탕에 흰색 무늬' VS '검은색 바탕에 갈색 무늬'
지난 25일 온라인에 자켓 색깔을 두고 사람들의 의견이 분분하게 갈리고 있다.[사진=Daily Mail]


(이슈타임)김현진 기자=지난해 드레스 사진 한장을 두고 '파란색이냐' '금색이냐'를 두고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었던 일명 '파금 논쟁'을 잇는 자켓 색깔 논란이 일어났다.

지난 25일(한국시간) SNS 텀블러에는 '파금 드레스' 논쟁 1주년을 기념해 아디다스 자켓 사진이 올라왔다.

텀블러에 해당 자켓 사진을 개제한 poppunkblogger는 '이 자켓을 소유한 내 친구는 파란색 바탕에 흰색 무늬로 보인다고 하지만 나는 검은색 바탕에 갈색 무늬로 보인다'고 했다.

29일 영국 일간데일리가 진행한 온라인 투표에서는 해당 사진을 두고 녹색에 금색이 36%로 최고 득표율을 보였다. 파란색에 흰색(31%), 검은색에 갈색(25%), 녹색에 갈색(8%) 순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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