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려 5수 끝에 얻은 값진 결실
(이슈타임)박혜성 기자=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무려 5수 끝에 세계 최고 권위의 오스카상을 수상했다. 지난 28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돌비극장에서 열린 제 88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디카프리오는 최근 출연한 작품 '레버넌트: 죽음에서 돌아온 자'를 통해 남우주연상 수상에 성공했다. 디카프리오는 1991년 아역배우로 데뷔한 이래 23년간 왕성한 활동을 펼치며 자타공인 최고의 배우로 인정받아 왔지만 유독 아카데미 시상식과는 인연이 없었다. '길버트 그레이프'로 아카데미 남우조연상 후보, '블러드 다이아몬드', '에비에이터', '더 울프 오브 월스트리트'로 남우주연상 후보에 올랐지만 수상에는 성공하지 못했다. 세계 정상급 연기력을 갖췄음에도 유독 아카데미상만 받지 못해 팬들이 이 상을 받은 디카프리오의 모습을 합성한 사진을 만들 정도였다. 하지만 그는 '레버넌트'로 보스턴비평가협회, 워싱턴비평가협회 시상식에서 연달아 남우주연상을 수상했으며, 제73회 골든글로브, 제21회 크리틱스 초이스, 제22회 배우조합상에 이어 영국 아카데미까지 받으면서 이번 아카데미에서 가장 강력한 남우주연상 후보로 떠올랐다. 결국 들소의 생간을 실제로 먹고 1년간 수염을 기르는 등 온갖 고생을 한 끝에 드디어 오스카 트로피를 거머쥐게 됐다. 기립 박수를 받으며 무대에 선 디카프리오는 ''레버넌트' 동료 배우인 톰 하디와 알레한드로 곤잘레스 이냐리투 감독 등 모든 출연진과 스태프에게 감사하다'는 인사를 전했다. 아울러 그는 시상식이 끝난 후 자신의 SNS를 통해 다시 한번 '아카데미와 영화 '레버넌트' 식구들에게 감사드린다'는 짧은 수상 소감을 남겼다.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생애 첫 오스카 상을 수상했다.[사진=TI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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