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한해 독일로 유입된 난민 110만 명가량으로 집계돼
(이슈타임)김현진 기자=최근 2개월 새 독일로 유입된 난민이 총 10만4000여명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2일(현지시간) 빌트지 보도에 따르면 지난달 29일까지 올해 들어 2개월 동안 독일로 유입된 난민의 숫자가 모두 10만3950명으로 집계됐다고 전했다. 난민들이 가장 선호하는 국가로 알려진 독일은 올해 들어 여태까지 최신 집계한 난민 유입 숫자를 공식적으로 밝힌적이 없다. 또한 지난해에는 주무 부처인 내무부가 한해 통틀어 유입이 예상되는 난민 숫자를 공표했으나 올해에는 해당 수치를 내놓지 않았다. 난민 위기가 이처럼 지속하는 가운데 유럽연합(EU) 집행위원회는 발칸 루트 차단 등의 여파로 난민 대응 부담이 가중된 그리스에 대해 이날 긴급자금 지원에 나선 데 이어 오는 7일에는 터키와 정상회의를 열어 추가 대책을 마련한다. 한편, 작년 한해 독일로 유입된 난민 수는 110만 명가량으로 집계됐다.
2일(현지시간)빌트지 보도에 따르면 독일로 유입된 난민의 숫자가 올해 2월달까지 10만4000명에 달한다고 전했다.[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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