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와 토끼는 서로 코를 맞대거나 정답게 뛰어놀았다"
(이슈타임)김현진 기자=작은 크기의 토끼와 다정하게 코를 맞댄 강아지의 사진이 온라인에 공개되면서 눈길을 끌었다. 지난 8일(현지시간) 데일리메일 보도에 따르면 캐나다의 한 남성이 자신의 반려견과 함께 산책을 나갔다 크기가 작은 토끼와 만난 사진을 찍어 공개했다. 서로를 처음 본 강아지와 토끼는 서로를 경계하며 상대를 탐색하기 위해 서로의 냄새를 맡기 위해 코를 맞댔다. 이내 서로가 위협적인 존재가 아님을 확인 한 둘은 잔디밭 이곳저곳을 뛰어다니며 다정한 시간을 보냈다. 토끼는 여기저기를 즐겁게 뛰어다녔고 강아지는 작은 토끼를 밟을새라 일정한 거리를 유지했다. 사진을 촬영한 남성은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개와 토끼는 서로 코를 맞대거나 정답게 뛰어놀았다 며 그 덕분에 잔디밭은 즐거움으로 가득했다 고 말했다.
지난 8일(현지시간) 데일리 메일 보도에 따르면 강아지와 작은 토끼가 서로 정다운 시간을 함께 보냈다고 전했다.[사진=Daily Ma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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