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4 용지의 세로부분으로 허리가 가려지는 것 인증해

(이슈타임)김현진 기자=중국에서 A4용지를 사용해 가느다란 허리를 인증하는 사진을 올리는 것이 인기를 끌고 있다.

15일 중국 인민일보에 따르면 최근 중국의 젊은 여성들 사이에서 A4 용지로 허리를 가린 채 자신의 허리가 얼마나 가는지 자랑하는 사진을 SNS에 올리는 것이 인기라고 보도했다.

SNS를 통해 공개된 사진속에는 여성들이 A4 용지의 세로부분으로 허리가 가려지는 것을 인증해 허리가 가늘다라는 사실을 간접적으로 드러내고 있다.

A4용지의 국제규격 사이즈는 가로세로 각각 8.27인치, 11.69인치(21cm, 27.9cm)이다.

사진을 본 국내 누리꾼들은 "얘네는 참 희안한걸로 재미있게 놀아" "중국도 외모 잣대가 심한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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