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의 비명을 들은 소녀의 아버지와 경비 손에 끌려 나와
(이슈타임)김현진 기자=쇼핑몰 화장실에 숨어 성폭행을 저지르려던 남성이 소녀의 아버지에게 범죄 현장에서 붙잡혀 처절한 응징을 당했다. 지난 15일(현지시간) 영국 매체 미러는 바지가 거의 벗겨진채 멕시코 칸쿤에의 한 쇼핑몰 바닥에 누워 맞고 있는 한 남성의 영상을 공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 남성은 이날 여자 화장실에 숨어있다가 아버지와 함께 쇼핑몰을 찾은 A(13)양이 화장실에 들어오자 힘으로 제압해 성폭행을 시도 했다. 하지만 A양의 비명을 들은 A양의 아버지와 경비의 손에 끌려 나왔다. 쇼핑몰 바닥에 패대기쳐진 이 남성은 자신의 딸에게 몹쓸짓을 하려고 했던 남성에게 주먹과 발길질을 하며 분노를 드러냈다. 가해남성은 바지도 미처 올리지 못하고 많은 사람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수치와 모욕을 당했다. 이 성폭행 미수범은 소녀의 아버지와 함께 출동한 경찰에 붙잡혔다.
지난 15일(현지시간) 멕시코 칸쿤에서 쇼핑몰 화장실에 숨어 성푹행을 저지르려던 한 남성이 붙잡혀 응징을 당했다.[사진=Watch it Youtube 영상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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