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인 의상을 입고 팔벌려 뛰기 해
(이슈타임)김현진 기자=한 기상캐스터가 날씨를 전하던 중 가슴을 노출하는 방송사고가 일어나 화제가 됐다. 최근 유럽 언론에 따르면 방송국에서 일기예보를 전하는 록산나 반차(25)가 뉴스를 전하던 중 가슴노출 사고가 발생했다. 이날 록산나는 야외활동 하기 좋다는 날씨의 멘트를 전하던 도중 가슴이 파인 의상을 입고 팔벌려 뛰기를 하다 가슴의 일부가 그대로 노출됐다. 더욱 황당한 사실은 록산나는 이 사실을 모르고 있었던 점이다. 곧 상황을 알아차린 록산나는 옷 매무새를 가다듬어 상황을 정리했지만 이미 가슴노출은 방송을 통해 퍼진 뒤였다. 짧은 해프닝으로 끝났지만 현지 언론과 네티즌들은 록산나를 향한 의심의 눈초리를 거두지 않았다. 이전에도 그가 여러차례 노출사건을 일으킨 전과를 들어 일부러 그런것이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했다. 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번 사건과 관련해 '가장 많이 읽힌 기사'라는 뉴스사이트의 화면을 캡쳐해 자랑스럽다는 듯 게재했다.
최근 루마니아 방송국에서 날씨를 전하는 기상캐스터가 가슴노출 사고를 일으켜 눈길을 끌었다.[사진=aAmena 1 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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