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결혼 이래 수 차례 이혼·재결합 반복
(이슈타임)신원근 기자=스페이스X CEO 엘론 머스크가 수 차례 결별과 만남을 반복해온 아내와 또 다시 이혼하기로 했다. 지난 21일(현지시간) 야후 뉴스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머스크는 부인인 탈룰라 라일리와의 이혼을 청구했다. 라일리는 '오만과 편견' '인셉션' 등에 출연한 영국 출신 배우로 지난 2014년에는 '스코티시 머슬'을 연출하기도 했다. 이들은 지난 2010년 결혼했으나 2012년 이혼했으며 18개월 뒤 또 다시 결혼한 바 있다. 이후에도 머스크가 2014년 12월 31일에 이혼을 청구했다가 7개월 뒤 취소한 적이 있다. 이들 부부는 원만하게 이혼에 이르게 됐으며, 이혼 청구에 양 측 모두가 합의했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결혼 후 자녀를 낳지 않았지만 머스크는 전처와의 관계에서 낳은 5명의 아들을 두고 있다. 한편 엘론 머스크는 전기차 회사 테슬라와 우주선 업체 스페이스X 등을 설립한 인물로, 포브스에 따르면 그의 재산은 137억 달러(약 16조원)에 달한다.
엘론 머스크가 부인 라일리와 이혼한다.[사진=Yahoo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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