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2급 보호동물로 지정돼 있어 가정에서 개인이 사육 못 해
(이슈타임)김현진 기자=흑곰을 개로 생각하고 6개월간 키워온 중국 남성의 사연이 알려져 눈길을 끌었다. 인난윈난(云南)성 더홍저우(德宏州)에 거주하는 왕씨는 6개월 전 친구에게서 검은 그루넨달 강아지 한 마리를 선물받았다. 애교많은 강아지 덕에 하루하루가 즐거웠던 왕씨는 어느 순간부터 이상한 낌새가 느껴졌다. 강아지가 하루가 다르게 부쩍부쩍 크는가 하면 먹는 양도 어마무시하게 늘어났다. 왕씨의 걱정은 나날이 커져갔고 강아지는 감당할수 없을 만큼 커지고 있었다. 왕씨는 인터넷 검색을 통해 키우는 것이 개가 아닌 곰이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왕씨는 관할 삼림공안국에 연락해 도움을 요청했다. 경찰은 동물을 야생동물 수용센터로 이송했고 전문가로부터 흑곰 이라는 진단을 받았다. 흑곰은 중국에서 국가2급 보호동물로 지정돼 있어 가정에서 개인이 사육할 경우 법률에 저촉된다. 왕씨는 결국 흑곰을 동물보호센터로 보낸 것으로 전해졌다.
중국에서 한 남성이 흑곰을 강아지로 알고 6개월간 키운 사연이 알려져 눈길을 끌고 있다. [사진=北京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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