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등 북미지역은 지난 13일부터 섬머타임 적용
(이슈타임)김현진 기자=유럽이 서머타임이 시작되면서 한국과 시차가 8시간에서 7시간으로 줄었다. 서머타임(summer time)제는 여름철 해가 길어지는 것을 이용해 표준시보다 1시간 시계를 앞당겨 놓는 제도이다. 낮시간을 활용해 에너지를 절약하고 경제활동을 촉진한다는 취지에 따라 시행되고 있다. 오늘부터 유럽의 일광정약시간제(서머타임)이 시작된다. 이에 독일, 프랑스, 벨기에 등 유럽 대륙과 한국의 시차가 7시간으로 줄어든다. 영국과 포르투갈 등은 9시간에서 8시간 차이가 난다. 베를린, 파리, 브뤼셀 등에서는 27일 오전 2시에 서머타임이 개시되면서 그리니치 표준시간(GMT)보다 2시간 빠른 오전 3시가 된다. 유럽지역의 서머타임은 매년 3월 마지막 일요일 오전 2시에 개시돼 10월 마지막 일요일에 해제된다. 한편 미국 등 북미의 대부분 지역은 지난 13일부터 서머타임으로 전환했다.
27일부터 유럽의 서머타임이 시작된다.[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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