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질 잡혀 있던 외국인과 승무원들 무사히 항공기 빠져나온 것으로 전해
(이슈타임)권이상 기자=키프로스 정부가 이집트 여객기 납치범을 체포했다고 밝혔다. 키프로스 대변인은 SNS에 "모든 게 끝났다"며 "여객기 납치범이 붙잡혔다"고 했다. 납치범이 끝까지 인질로 잡고 있었던 외국인과 승무원들도 무사히 항공기를 빠져나온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29일(현지시각) 납치범은 이집트 알렉산드리아에서 출발해 수도 카이로로 향하던 이집트 항공 여객기를 공중에서 납치했다. 이후 항공기는 키프로스에 강제 착륙한 상태였다. 납치범은 대부분 승객을 내보낸 뒤 외국인과 승무원들을 인질로 잡아두고 키프로스 망명을 요구하기도 했다.
키프로스 정부가 이집트 여객기 납치범을 체포했다고 밝혔다.[사진=연합뉴스]
[저작권자ⓒ 프레스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권이상 다른기사보기
댓글 0

사회
청년의 열정으로 빛나는 남구, 2025 남구 창업 성과보고회 성료
프레스뉴스 / 25.12.01

사회
울산 남구, 기초지방정부 우수정책 경진대회 경제분야 우수상 수상!
프레스뉴스 / 25.12.01

경남
진주YMCA·지역 11개 기관, 2,300kg 김장 담가 취약계층에 전달
정재학 / 25.12.01

정치일반
김경희 이천시장, 시정연설 통해 2026년도 비전 제시
프레스뉴스 / 25.12.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