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논란된 동성애 비하 발언과 연관된 것 추정
(이슈타임)박혜성 기자=필리핀 복싱 영웅 매니 파퀴아오가 미국에서 괴한의 습격을 당했다. 지난 4일(현지시간) 미국 스포츠 매체 SBNATION는 전날 오후 파퀴아오가 LA의 한 일식집에 들어가기 위해 주차장에서 나오던 중 백인 1명이 갑자기 뛰어들어 욕설과 함께 주먹을 휘둘렀다고 보도했다. 당시 현장에 있던 필리핀 매체 기자에 따르면 사건은 파퀴아오가 주차장에서 자신의 페라리를 주차한 뒤 나오는 도중 발생했다. 다행히 파퀴아오는 재빠르게 피해 괴한의 주먹에 맞지는 않았다. 매니저들이 괴한을 제지하자 파퀴아오는 "그를 그냥 돌려보내라"고 말했고 경찰에도 따로 신고하지 않았다. SBNATION은 이번 사건이 파키아오의 최근 "동성애 비하" 발언과 무관치 않은 것으로 분석했다. 앞서 파퀴아오는 지난 달 16일 필리핀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남성과 여성이 짝을 이루는 것은 상식이다. 동성과 결혼하는 사람들은 동물보다 못하다"고 밝혀 나이키로부터 후원 중단 통보를 받은 바 있다. 그는 이내 사과글을 올렸지만 자신의 뜻은 굽히지 않았다. 오히려 동성애를 비판하는 내용의 성경 구절을 올리며 더욱 강하게 동성애 반대에 대한 목소리를 냈다. 비판이 쏟아졌지만 그는 "많은 사람에게 진실을 알릴 수 있어서 기쁘다. 우리가 진실 뒤로 숨는다면 그것은 더 나쁜 일"이라고 말했다. 한편 파퀴아오는 오는 9일 라스베이거스 MGM 그랜드가든 아레나에서 숙적 티머시 브래들리와 WBO 인터내셔널 웰터급 챔피언 자리를 놓고 대결할 예정이다.
매니 파퀴아오가 미국 방문 중 괴한에게 습격을 당했다.[사진=Philippine St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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